절대 품질(맛과향기)을 보증합니다.

중국 4대 명차중의 하나이며 복건성 무이산에서

생산되는 반발효차이며 모든 오룡차중에서

최고급으로 알려져 차왕( 茶王 )이라는 별칭이 있다.

종류가 많으며 그 중에서 4대 명총인

대홍포, 백계관, 철라한, 수금귀와

무이육계와 노총수선이 잘 알려져 있으며

맛과 향기가 가장 좋은 차가 대홍포이다.

은은한 향과 순수하면서 맑은 맛이 일품이며

과일향과 꽃향이 오랫동안 혀끝에서 지속되며

여러차례 우려내도 향기와 맛이 오래가며

극품으로 갈수록 부드러우면서 깊은 향이 특색인 차이다.

탕색은 맑고 투명하며 진한 금빛이 도는 오렌지색으로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대홍포의 유래는

청대 건륭시대때 한 선비가 과거시험을 보러 무이산을

지나가던 중 과로로 쓰러졌는데 이를 발견한 스님이

절로 데려와 지극정성 茶를 다려 마시게하였더니

원기를 회복하게 되었다.   그 후 과거시험에 합격하여

정사를 잘 처리하여 왕의 총애를 받는 신하가 되었다.

얼마후 황후가 비슷한 증세로 몸이 아파

고생하는것을 보고 이 차를 대접하여 황후의 병이

나은 것을보고 황제가 감탄하여 무이산을 직접 방문하여

절을 크게 지어주고 자신의 붉은 홍포를 차나무에

하사하였고  이때부터 이 차나무에서 나는 차를

대홍포라 부르게 되었다.

 

대홍포 특유의 깊은 향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여러번 우려마셔도 좋은 차맛을 유지하는 차이다.

고급 대홍포는 일반 대홍포보다 숙성기간이 더 길어서

감칠 맛과 향이 오래지속 된다.

 

100~120ml 다관에 5~7g 의 차를 넣고 95도 이상의 온도로

차를 우려드시면 차 맛이 좋습니다.

7~8회 정도 우려드셔도 일정한 차의 맛과 향이 납니다.

 

대홍포는 후발효차의 일종으로  보이차처럼

오래보관하여드시면 맛과 향이 더 깊어집니다.